구운양파 1/4개, 구운대파 1/2개, 구운마늘 3쪽, 건고추 1개,
생강슬라이스 2쪽
방법 : 1. 미림, 청주를 끓여서 알코올을 날려준다.
2. 물, 설탕, 물엿을 넣고 잘 저어 타지 않게 끓인다.
3. 간장을 3~4번에 나누어 넣는다.
4. 구운양파, 대파, 마늘, 건고추, 생강슬라이스를 넣는다.
5. 끓을때 까지는 센불로, 나중엔 약불로 줄이고 1/3 까지 졸인다.
6. 채에 거른후 소스를 냉장 보관한다.
* 구운 양파, 대파, 마늘은 잡냄새 제거와 풍미를 더해주며,
건고추는 칼칼한 맛을 더해준다.
* 소스가 너무 많이 졸여진 경우에는 청주를 넣어 농도를 맞춰준다.
* 구운 장어뼈를 넣어 졸이면 맛이 좋아진다.
(굽지 않으면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남)
타코야끼를 포스팅 하다가 얼마전에 만든 데리야끼 소스가 생각나서 적어본다.
이제 타코야끼팬이랑 타코랑 타코야끼 가루 등등..만(?) 있으면......
(역시 사먹는게 빠르겠어..-_-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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