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대본점

2월 20일

THOMAS K 2011. 3. 16. 13:38
지난 포스팅의 날짜가 1월 12일..
벌서 한달이 더 지났네+_+
나야가 오픈하기까지 엎치락 뒤치락 이런저런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는 뒷전..ㅠㅠ
하지만 모든 일들을 으싸으쌰 해결하고!
드디어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나야다!!
정말이지..시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...무언가 계속 분주한 나날의 연속이지만
분명한 건 이곳에 있다는 것이 무척 즐겁다는 것.
예전보다 몸의 근육들이 아파지고, 손가락 관절들이 욱신거리며 점점 굵어지는 듯 하지만,
그런것쯤은 괜찮다는 것.
나야의 테이블에 앉아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.^^